2012년 제41회 구상전 공모대전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미술관 (2012년 10월 3일)
이것이 액자? 작품? 신기해하시는 관람객
날씨도 좋았고, 연인들도 보기 좋았다.
아실만한 작가님 작품도 있고.
마음에 드는 그림들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다.
날이 좋아서인지 아니면 위치적으로 좋아서인지 이전 구상전 보다 일반 관람객 수가 많았던 것 같다.
다양한 성향의 작품들이 보기 좋았다.
한국화 작품도 개성들이 남다르게 보고, 눈에 익은 그림도 있고 새로운 시도의 그림도 보이고.....
제자 녀석들도 불러서 같이 볼 것을! 아쉽다.
어제가 작품 반입 날이었는데.....심사와 전시 준비로 관계자분들은 밤을 새웠을 것 같다.
아~~카메라가 흔들리는 거야? 손이 떨리는 거야? 포커스가 맞지 않아 죄송
이 사진도 포커스가~~~~작가님께 죄송합니다.
다리는 아픈데 즐겁다.
특선과 최우수상 (이재숙님) 축하드립니다.
나만 재미있게 보는 것은 아니죠?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좋은 작품을 올해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 생각에 이번 전시는 좋은 반응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다.
이 작품이 제41회 구상전 공모대전 대상 작품 / 박태철(서)/초승달처럼1
개인적으로 모르는 분이지만 박태철님 축하드립니다.
난 인물화가 좋다.
정말 오래간만에 즐거운 관람을 했다.
유독 저 그림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을 보니 작가님과 작가님의 가족 분이신 듯하다.
이렇게 두 바퀴 돌고 나니 가방도 무겁고, 다리도 아프지만 오늘 전시는 정말 즐거웠다.
전시실을 나오면서 고생하신 관계자 분에게 달라진 구상전 공모전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었는데......주변머리가 없어서 그냥 나왔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달라진 2012년 제41회 구상전 공모대전이
나에게 준 즐거움을 이렇게나마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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