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소묘 _ Basic Drawing page3 / 주요 선 연습 10단계 편_구로구미술학원

 

 

기초소묘 _ Basic Drawing page3 / 주요 선 연습 10단계 편

 

 

오늘은 초보자들이 명암 단계를 표현해보고 명암의 차이로 표현되는

양감(부피의 느낌이나 무게의 느낌)의 이해에 대한 Page입니다.

기초를 공부하시거나 가르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연필 소묘는 어두운 부분을 기준으로 밝은 쪽으로 완성해 나가는 것이 원칙이지만

학습에 따라 어느 쪽을 먼저 해도 상관없습니다.

 

한 번에 한 면씩 완성해 나가지 마시고, 여러 번 반복해서 전체적인 어둡기 균형(단계)을

맞춰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선 연습 (10단계)

 

 

 

 

 

 

연필 선 10단계 연습.

 

 

스케치북에 있는 방향으로 연습하셔도 되지만 아래와 같은 어떠한 방향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럼 수강생이 공부한 이미지를 보실까요?

 

 

 

 

 아직 강약조절과 정교한 마무리가 아쉽기는 하지만 비교적 잘 표현한 결과물 입니다.

 

학습자의 나이와 감각에 따라 5단계에서 10단계까지 차등을 두고 수업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명암 단계와 양감(볼륨감) 이해하기

 

 

어두움의 단계를 막연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양감을 표현하기 위해서 긴장감이 필요합니다.

스케치북에서는 ‘다크사이드’라고 인쇄가 되어 있는데 ‘터미네이터’나 ‘코어쉐도우’로 수정하세요.

 

 

여기까지가 기초 소묘 1 스케치북 3페이지 내용 이었습니다.

  

 

요즘 너무도 많은 미술학원에서 무단 도용되고 있는 “기초소묘1(스케치북)”과

“드로잉의 시작과 끝 (도서)”의 모든 내용은 윤아뜨리에(선형색미술학원)원장

김태윤 선생님께 저작권이 있음을 밝히며 수업 자료 외에 어떠한 용도로의 사용도

허락하지 않겠습니다. 이후 무단도용, 이미지 재편집에 각별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