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소묘 _ Basic Drawing page5 / 거리감의 이해 편 A_구로구미술학원

 

기초소묘 _ Basic Drawing page5 / 거리감의 이해 편 A

 

 

오늘은 거리감 표현의 이론을 공부하기로 합니다.

원근법이란 눈에 보이는 사물(3차원)을 평면(2차원)에 묘사하여 그리는 기법을 말합니다.

 

원근감(거리감)은 1. 선(투시)원근법과 2. 공기(색채)원근법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기초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묘사에 의해 거리감이 표현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묘사에 의한 거리감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원근법

- 관찰자와 대상물과의 거리감과 공간감을 화면에 표현하는 것으로,

물체 및 공간을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평면에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선 원근법 (투시도법)

- 투시도법의 종류 : 1점 투시도법, 2점 투시도법, 3점 투시도법

(여기서는 3점 투시도법까지만 설명하기로 합니다.)

 

 

- 소실점 높이에 의한 분류

․ 앙시투시 : 대상물을 올려 보는 경우

․ 중심투시 : 대상물의 중심에서 보는 경우

․ 조감투시 : 대상물을 내려다보는 경우

 

 

:: 1점 투시(소실) - 소실점이 꼭 하나만 생깁니다.

1점 투시는 물체의 한 면을 정면으로 볼 때 생기는 투시도법으로 ‘평행선 원근법’이라고도 합니다.

이 기법은 건물 실내 모습이나, 풍경화에서 길게 나있는 길, 가로수, 가로등 등을 표현할 때 주로

사용하고, 관찰자와 대상물이 가까울수록 투시가 심해집니다.

 

 

 

 

 

 

:: 2점 투시(소실) - 소실점이 꼭 두개가 생깁니다.

1점 투시와 2점 투시의 차이는 어느 한 면을 정면으로 보는 것과 돌려서 양면을 둘 다 보느냐가

다를 뿐이며, 그래서 ‘사선 원근법’이라고도 합니다.

평평한 바닥에 있는 물체의 투시에서는 두 소실점을 연결한 선은 수평선이 됩니다.

 

 

 

 

 

 

여기까지가 기초 소묘 1 스케치북 5 페이지 내용입니다.

 

 

 

요즘 너무도 많은 미술학원에서 무단 도용되고 있는 “기초소묘1(스케치북)”과

“드로잉의 시작과 끝 (도서)”의 모든 내용은 윤아뜨리에(선형색미술학원)원장

김태윤 선생님께 저작권이 있음을 밝히며 수업 자료 외에 어떠한 용도로의 사용도

허락하지 않겠습니다. 이후 무단도용, 이미지 재편집에 각별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