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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론 Open강좌440

물레성형의 첫 걸음- 꼬막 밀기 물레성형의 첫 걸음- 꼬막 밀기 물레차고 남은 흙들과 굽을깎으면서 나온 흙들이 많아져서 오늘은 열심히 꼬막을 밀었습니다. 꼬막이 뭔지,,어떻게 미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 꼬막밀기, 손으로 반죽하기 또는 고박 밀기라고도 합니다. 1. 반죽할때 작업대의 높이는 허리보다 약간 아래가 좋습니다. 점토를 둥글게 뭉치고 양손을 모아 위쪽을 잡아줍니다. 요 때, 양발은 편안하게 벌려서 체중을 받쳐주면 됩니다. 2. 점토를 9시 방향으로 약간 기울이고 왼손과 오른손의 힘을 1:3 정도로 하여 시계 방향으로 굴리고 돌리면서 반죽합니다. 3. 이 과정에서 기포가 제거되고 밀도가 균일해집니다. 2번의 과정을 50~100회정도 반복하면 나선형의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점점 익숙해 질 .. 2013. 3. 10.
사고의 전환 - 바탕채색하기편!! '사고의 전환' _ 바탕색 채색하기 기초편 동영상 강의 재료 : 윈저&뉴튼 _ 수채화 물감 / 윈저&뉴튼 _ 과슈 2013. 3. 10.
사고의 전환 - 라인드로잉 편 '사고의전환' 디자인을 위한 라인드로잉 동영상 강의 재료 : 4절 켄트지 220g / 더웬트 연필 2B 2013. 3. 10.
드로잉 기초를 배워보자!! '사고의전환' 및 '기초 드로잉'을 위한 일반 상식 동영상 강의 재료 : 켄트지 220g / 더웬트 연필 4B 2013. 3. 10.
점(點), 선(線), 면(面), 입체(立體) 이해하기_구로구미술학원 점(點), 선(線), 면(面), 입체(立體) 이해하기 점 : 이전부터 ‘위치는 있지만, 부분이 없는 것’ 등으로 점을 정의해왔는데, 근대에 들어와서 직선 ·평면 과 함께 무정의술어로서 공리(公理)에 따라 규정하게 되었다. 대학에 들어가 "칸딘스키"의 점선면을 읽어 보고 이해 할 부분이며 지금은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선 : 두점을 연결해서(점을 이동시켜서) 생기는 줄. 경계가 되는 줄. 경계를 나타내는 줄. 소묘는 주로 선이 모여 만들어지는 면으로 그리지만 선의 느낌은 결대적으로 중요하다. 면 : 면 위의 어떤 두 점을 잡아도 이를 잇는 직선이 그 면 위에 놓이게 되는 면으로 2차원적 인 곳에서 생기는 윤곽을 말한다. 입체를 표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소묘에서는 주위 어둡기 에 상대적인 어두운.. 2013. 3. 8.
소프트 아트(Soft Art) / 연성조각(Soft Sculpture) 소프트 아트(Soft Art) / 연성조각(Soft Sculpture) 현대조각의 한 경향을 가리키는 양식적 개념으로 연성조각(Soft Sculpture)이라고도 한다. 조각이 영구내지는 반영구성을 확보하기위해 나무나 대리석 브론즈등 딱딱한 재료를 사용하던 종래의 고정개념에 반기를 들고 나타난 새로운 경향. 이 흐름의 출발은 지난 63년 클레스 올덴버그의 "부드러운 타자기"로 부터 연유된다. 그는 이후 비닐 캔버스 솜등을 소재로한 많은 소프트 아트를 선보였다. 당시 올덴버그의 개혁은 살바도르 달리의 초현실주의 회화에서 묘사된 연성오브제에 의해 이미 실험.예시된것이었다. 올덴버그의 동료였던 존 챔벌린은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 폴리우레탄 스치로폴등으로 작업을 하기도했으다. 그뒤 비닐 고무 섬유유리 라텍스 깃털.. 2013. 2. 22.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 중국 후난성[湖南省] 둥팅호[洞庭湖] 남쪽 샤오수이강[瀟水]과 샹장강[湘江]이 만나는 아름다운 경치 중 빼어난 여덟 경치를 소재로 그린 그림. 중국에서는 북송(北宋) 때 송적(宋迪)에 의해 정형이 성립되었다. 중국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에서도 애호되었고, 한국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제작되기 시작했으나 유품은 없고 12세기 말 명종(明宗:1171~97) 때 이광필(李光弼)이 어명으로 《소상팔경도》 를 그렸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전기부터 후기에 이르기까지 산수화의 소재로 즐겨 그려졌으며, 중기의 이징(李澄), 김명국(金明國), 후기의 정선(鄭敾), 심사정(沈師正), 최북(崔北) 등이 명품을 남겼다. 4계절의 특징을 8폭에 효과적으로 나타냈고, 전개순서에는 조금씩 차이를 보이나 봄기.. 2013. 2. 21.
소부벽준법(小斧劈) 소부벽준법(小斧劈) 소부벽준법 & 하엽준법 붓을 옆으로 비스듬히 뉘어 낚아채듯 끌어서 생긴 준으로 작은 도끼로 찍었을 때 생기는 단면과 같은 모습이다. 단층이 모난 바위의 효과를 내며 대부벽준과 더불어 남송원체 화가들이나 절파화가들에 의해 많이 사용되었다. 2013. 2. 21.
세잔느(Paul Cezanne:1839.1.19~1906.10.22) 세잔느(Paul Cezanne:1839.1.19~1906.10.22) 프랑스의 화가. 남프랑스의 엑스`앙`프로방스 (Aix-en Provence)에서 태어 났다. 모자제품업에서 은행가가 된 사람을 아버지로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으며 어린시절 친구 E.졸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희망에 따라 엑스의 법과대학에서 법률을 배웠으나 화가를 집념 하고 1861년 파리로 나와서 아카데미`스위스 (Academi Suisse)에서 그림 공부를 하였다. 여기에서 기요맹, 피사로와 만난다. 후에 인상파화가들과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되었다. 1861년과 1862년의 에콜`데`보자르(Ecole des Beaux-Arts)입학에 실패하며 그 사이 고향과 파리 사이를 오가면 서도 그림의 길을 걷는다. 이어 보불전.. 2013. 2. 19.
설치미술(Installation Art) 설치미술(Installation Art) 설치(Installation)란 가설, 혹은 장치등의 의미로 다분히 구성적인 개념으로 대략 7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인 미술형식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으로 실제 미술양식으로서의 명칭이 아닌 편의상 붙여진 용어이다. 장소로서는 조각을 위시한 환경예술, 또는 전시공간자체를 대상으로한 1회성 작품을 총칭하며, 한때 비디오 아트 분야에서 이 용어를 사용한 바가 있다. 설치는 기존의 회화형식을 해체시키고 조각의 영역으로 확장시킨 20세기 다운 미술 형식의 하나라고 할수 있다. 이 양식의 발현은 회화가 액자의 틀을 벗고 조각이 받힘대를 떠나게 만든 현상, 오브제의 등장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소극적 의미의 설치 개념은 일정공간(전시실)안에 그림을 알맞게 배.. 2013. 2. 19.
선종화(禪宗畵) 선종화(禪宗畵) 선종의 이념이나 그와 관계되는 소재를 다룬 그림. 참선을 중시하는 선승(禪僧)들에 의해 채색 사용을 절제하고 주로 수묵(水墨)만으로 달마(達磨)·한산(寒山)·습득(拾得)·포대(布袋)· 나한(羅漢)·십우도(十牛圖) 등이 그려졌으며, 점차 감상화로서 문인화가(文人畵家)와 직업화가들인 화원(畵員)까지 즐겨 그리게 되었다. 수묵 위주의 빠르고 거친 필치로 매우 간단하고 단순하게 그린 것이 특징이다. 중국에서는 남송(南宋) 때의 목계(牧谿)·양해(梁楷) 등이 유명하며 일본에서도 크게 유행하였다. 한국에서도 중국과의 교류를 고려하거나 문헌에 의할 때 고려 때에 일반화되어 그려진 것으로 짐작된다. 조선시대 통신사(通信使)의 수행원으로 일본을 다녀온 화원들이 일본 현지에서 그린 것들이 다수 전래된다. .. 2013. 2. 19.
선염(渲染) 선염(渲染) 연지유압도(蓮池柳鴨圖 23.8×16.0) 먹이나 색채로 각 단계의 점직적인 변화가 보이도록 축축이 번지듯 칠하는 기법으로 붓자국이 하나하나보이지 않게 칠한다. 2013. 2. 19.
석탑(石塔) 석탑(石塔) 미륵사지 석탑 석재로 건립한 불탑(佛塔). 석조탑파(石造塔婆)를 줄여서 일컫는 말이다. 한국에는 목탑(木塔)·전탑(塼塔)·석탑·모전석탑(模塼石塔)·청동탑(靑銅塔)· 금동탑(金銅塔)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1,300기가 넘는 대부분의 불탑이 석탑으로서, 한국 불탑의 중심을 이룬다. 우선 목탑을 살펴보면 그 재료가 목재이므로 불에 타기 쉬워서 여러 차례의 방화로 모두 타버리고 고대에 만들어졌던 목탑의 실물은 없다. 그러나 신라시대 목탑이 있었던 흔적으로는 경주 황룡사 9층 목탑지와 사천왕사 목탑지, 광덕사 목탑지 등이 남아있다. 백제시대의 목탑 유적으로는 부여 군수리 사지의 목탑지와 금강사 목탑지를 볼 수 있으며, 고구려의 것으로는 평양 청암리 사지의 목탑지와 평안남도 대동군 상오리 사지의 목.. 2013. 2. 19.
샤르뎅(Chardin, Jean-Baptiste-Simeon 1699.11.2~1779.12.6) 샤르뎅(Chardin, Jean-Baptiste-Simeon 1699.11.2~1779.12.6) Still Life with Cat and Fish 18세기 프랑스의 정물·풍속화가. 파리 출생. 왕궁 부속 소목장이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처음에는 P.J.카즈에게 격식에 따른 교육을 받고, 이어서 N.코아페르에게 사사하면서 재능을 인정받았다. 1728년 6월의 성체(聖體) 축일에 거리에서 열린 청년화가 전람회에 《가오리》 《식기 선반》을 출품하여 호평을 받고, 다시 이 작품들을 아카데미에 제출하여 회원으로 추천받았다. 그림은 정물 중에서도 가장 단순한 것, 예를 들면부엌용구·채소·과일·바구니·생선· 담배기구·그림상자 등을 잘 그렸다. 《식전의 기도》 《팽이를 들고 있는 아이》 《카드의 성(城)》 《장을 보.. 2013. 2. 19.
색채조절(Color Conditioning) 색채조절(Color Conditioning) 색채조절이란 공기조절(air conditioning)이란 말과 같이 색채를 조절한다는 의미로 생겼다. 이는 1945년 2차대전 후 등장하여 1950년대에 과학분야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1953년 독일을 중심으로 색채의 규격화에 의한 논문이 발표되어 학문화되었다. 색채 조절 색채를 통하여 마음의 안정을 찾고 눈이나 마음의 피로를 회복시키며 일의 능률을 향상시킴을 목적으로 한다. 색채조절은 다음의 3가지 요소를 포함한다. 1. 명시성(Vision) 인간이 활동함에 있어서 색채조절을 통하여 시각의 정상상태를 보장하며 불필요한 긴장을 피하고 시력의 피로를 감소시켜야 한다. 즉 눈의 피로에 의한 긴장으로 두통이 오며 육체전신이 피로가 온다, 그러므로 이를 조절하여 일의.. 2013. 2. 19.